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주하는 밀실의 모험 (문단 편집) == 개요 == ||<-5><#334455> '''{{{#white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시간대}}}''' || || [[벗과 얼룩진 끈의 모험]] || → || '''질주하는 밀실의 모험''' || → || [[나와 안개 낀 밤의 모험]] || > 기록을 돌이켜 보면, 그것은 19세기 말의 끝자락... 살벌한 겨울날의 일이었다. > 사건은 안개가 짙은 심야의 런던을 달리는 '승합마차' 안에서 일어났다. > 마차에는 피해자와 용의자 둘 뿐. 복수의 사람이 그 사건을 목격하였다. > ...대체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 이 단순하기 짝이 없는 사건이... > 그런 무서운 '결말'을 맞이할 거라고는. > 나의 친구, 셜록 홈즈는 그 사건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 > > "생각해 보면.. 그 사건이야말로 '서곡'이었을지도 모르겠군." > > > "잊기 힘든 그 일본인 유학생과 연주한 긴 '협주곡'의 시작인 거지." 아소기의 사망으로 그를 따라 영국행을 결심한 나루호도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다. 나루호도가 영국에 계속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소우기를 대신해서 사법 유학생이 되는 것. 그를 위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야만 하는데, 런던의 수석판사 [[하트 볼텍스]]는 어떤 살인 사건의 변호를 맡아서 무죄 판결을 따낸다면 그에게 변호사 자격을 부여해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무죄 판결을 따내지 못한다면 살인죄가 걸려있는 피고인에게 내려지는 판결이 사형임은 물론, 나루호도 또한 일본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피고인을 변호하려 나서는 변호사조차 없을 정도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 과연 나루호도는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2장과는 반대로, 법정에 들어서기 전까지의 짧은 대화 부분을 제외하면 법정 파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기서부터 법정 파트에 [[배심원(대역전재판 시리즈)|배심원]] 제도와 최종변론 시스템이 추가된다. 5장 [[말해줄 수 없는 이야기의 모험]]과 내용이 이어진다. 여담이지만 이 사건의 범행장소인 마차의 이름은 [[나루호도 류이치|phoenix wright]]이다. 제목의 "질주하는 밀실" 역시 이 마차를 지칭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